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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괜찮아'의 두가지 마음


아이가 우는게 미치게 싫을 때

아이의 마음이 공감되지 않을 때

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해서

우는 아이를 달래야만 할 때

"괜찮아 괜찮아, 별거아니야".

라고 말하며 아이를 달래었어요.




저는 "괜찮아"라는 말을

아이가 우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

주로 썼던 것 같아요.

넘어져서 아프고 서럽고,

때론 억울한 아이의 마음보다는

불편한 울음,

그저 아이가 울고 떼쓰는 상황이

얼른 끝나기만을 바랬어요.

어느순간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

알아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면서

아이의 입을 막는 듯한 저 말을

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.

"괜찮아 괜찮아"라는 말 대신

"울어도 돼"라는 말로

아이를 공감해주려 노력했어요.

그런데 이번주 월요일,

죄책감이 느껴져 사용하기 꺼려졌던

그 "괜찮아"라는 말이

다른 의미로 깊이 와닿기 시작했어요.

그 이야기를 유튜브에서

나누어봅니다

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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